당근에 인텔 N100 기반의 미니PC가 있어서 언능 업어 왔습니다.
나름 인텔 12세대라서 AV1 코덱을 지원해서 유튜브 동영상 8k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더군요.
저도 최근 컴퓨터에 윈도우11 설치는 처음이라서 약간 당황한 점이 드라이브 스냅샷 도스 버전으로
복원이 안됩니다. 윈도우 PE에서만 복원이 되더군요.
드라이브 스냅샷의 도스 모드로 복구가 안되는 부분도 제 생각에는 인텔 12세대 이상의 경우
uefi만 지원해서 그런 것 같은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네요.
또한 윈도우10 pe는 DrvIndex로 그래픽 드라이버를 잘 불러오지 못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제 모니터가 TV 겸용이라 그래픽이 잡히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데 윈도우 10pe에서 드라이버를
불러와서 잡아도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Firebat ak2 n100 미니pc만의 문제인지 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새로나온 인텔 cpu나 AMD cpu에서
이제 윈도우10pe는 점점 사용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아직 테스트가 다 끝나진 않았지만 윈도우11pe도 최근 버전에서만 될 듯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테스트 해보니 C 드라이브에 최신 윈도우11를 설치하면 윈도우10pe와
구형 윈도우11pe는 DrvIndex에서 드라이버를 불러와 설치해도 작동이 안되는 드라이버가 있는 듯 합니다.
역시 새 술은 새로운 잔에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AK2 Plus는 본래 윈도우11이 설치되어서 나오는 모델이라서 본래 윈도우를 포맷 후에
윈도우11 프로를 새로 설치해도 자동으로 인증됩니다. 이건 아주 좋네요.
AK2 Plus 모델이 발열로 인하여 팬 소음이 조금 있어서 조용한 새벽 시간에 신경이 쓰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발열 제거하는 방법을 찾아서 SSD 연결 뼈대 제거 하고
무선과 블루투스 드라이버 사용 안함으로 하고 AK2 본체를 뒤집어서 사용하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Firebat Ak2 plus의 경우 온도 센서는 없어서 확신 할 수는 없지만 m.2 ssd 방열판을 설치했더니 온도가 조금
더 떨어진 듯합니다.
또한 위 사진 처럼 본체를 뒤집어서 사용하면 온도와 팬 소음이 줄어드는 이유도 어느 정도 알게 된게
바닥 부분의 팬이 흡기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본체는 바람이 아래서 위로 가는 형태고 Firebat AK2 본체를 뒤집으면 바람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방향이라 이게 맞는 듯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CPU 온도가 기본적으로 높게 나오고 팬소음도 커지네요.
미니 N100 pc들에 태생적인 한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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